일상연구자 조텍

코로나19로 인하여 평소 좋아하는 여행을 즐기지 못하고 도서관마저 휴관이라 책도 못보는 상황에 심심하던 차에

친구에게 Nikon 300mm수동 렌즈를 빌려 집앞 하천의 새들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찍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야외에서 수동렌즈 그것도 손떨방 없이 망원으로 움직이는 동물잡기는 참 힘든것같다.

먹이 활동중

 

수영하는중

 

사주경계중

 

털고르는중

 

주변 감시중

 

여긴어디? 난누구?

 

점프!

 

한쪽다리 들고 짝다리

 

아드님은 탐조중!!!

 

먹이탐지 레이더 발동

 

먹이 찾아 삼만리

 

맹금류 만큼 무서운 눈빛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김해 율하천을 찾아온다.

새사진을 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든것은 재작년쯤에 산책중이던 어느날 물총새가 사냥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고 난후로 관심이 갔던거 같다. 하지만 점점 사람들도 많아지고 그만큼 쓰레기가 많아지면서 그날이후 물총새의 모습은 보기 힘든것같다.

잘정비되고 정화되어 여러새들의 모습을 집앞 가까운 곳에서 볼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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